본문 바로가기
알면 돈 되는 정보

보일러 외출모드 쓰면 안 된다? 난방비 아끼는 진짜 꿀팁 정리

by 행복한 세상사리 2025. 12. 4.

 오늘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면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고 있는 듯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벌써 다음 달 가스비 고지서가 걱정되는 시기죠. 2025년에도 도시가스 요금 인상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껴보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단순히 춥게 지내는 것이 아닌, 따뜻하게 지내면서도 난방 효율을 극대화하여 비용을 30% 이상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내용! 올해 신청 기간이 시작된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정보까지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1. 보일러 '외출모드',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혹시 외출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외출모드' 버튼 누르시나요? 잠깐 집 앞 마트에 가거나 반나절 정도 외출할 때는 오히려 그냥 켜두는 게 낫습니다. 차가워진 바닥을 다시 뜨겁게 데우는 데 가스가 엄청나게 많이 들거든요. 저는 보통 평소 온도보다 1~2도 정도만 낮춰두고 나갑니다. 이렇게 하면 보일러가 꺼지지 않고 은은하게 돌아가서, 돌아왔을 때 금방 따뜻해지고 가스비도 오히려 덜 나온답니다. (단, 며칠씩 여행 갈 때는 외출모드가 맞습니다!)

 

2. 온수 온도, '고'에서 '중'으로만 바꿔보세요.

 난방비 폭탄의 주범이 사실 '난방'보다 '온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을 팔팔 끓이는 데 에너지가 가장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보일러 설정창을 확인해 보세요. 혹시 온수가 '고(60도 이상)'로 되어 있다면 당장 '중(40~50도)'으로 낮추시길 추천합니다. 어차피 샤워할 때 뜨거워서 찬물 섞어 쓰잖아요? 그 과정에서 낭비되는 가스비만 아껴도 한 달에 커피 한두 잔 값은 버는 셈입니다.

3. 가습기 하나 켰을 뿐인데... 놀라운 효과

 창문에 뽁뽁이 붙이는 건 기본이고, 여기에 가습기를 꼭 같이 틀어주세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가 열을 더 오래 머금고 있어서 방이 훨씬 빨리 따뜻해집니다. 사우나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건식보다 습식 사우나가 훨씬 뜨겁게 느껴지잖아요? 보일러 트실 때 가습기도 옆에서 같이 틀어주세요. 훈훈함이 다릅니다.

4. 2025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안 하면 손해!)

 이건 나라에서 돈 준다는데 안 받으면 손해죠. 2025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가스를 작년보다 적게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 신청 기간: ~ 2026년 3월 31일까지

◆ 참여 방법: 'K-가스 캐시백' 검색해서 신청 지금 바로 신청해 두세요. 어차피 아껴 쓸 가스비, 돈까지 받으면 일석이조니까요.

 오늘은 점점 더 추워지는 2025년 겨울, 매년 부담이던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가 7% 절약된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 중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온수 온도 낮추기'와 '가습기 활용'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겨울은 따뜻하고 알뜰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