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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구스다운, 드라이클리닝 맡기면? 냄새때문에 섬유탈취제 뿌리지 마세요 저녁 고민이 깊어질 때, 항상 실패 없는 메뉴는 바로 삼겹살인듯 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고기를 먹었답니다. 여러분들은 주말 동안 맛있는 고기 드셨나요? 기분 좋게 집에 왔는데, 내일 입고 출근할 패딩에서 고기 냄새가 진동을 한다면 진짜 난감합니다. 급한 마음에 탈취제(페브리즈)를 마구 뿌리시는데, 그러면 오히려 냄새가 섞여서 '걸레 빤 냄새' 같은 쉰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비싼 옷이니까 아껴야지" 하면서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 맡기시나요? 죄송하지만 그건 비싼 돈 주고 패딩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오늘은 30만 원짜리 패딩을 3만 원짜리 바람막이로 만들지 않는 올바른 관리법과, 10분 만에 고기 냄새 빼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오리털/거위털은 '드라이' 금지 "비싼 옷은 무조건 드라이클리닝 아.. 2025. 12. 21.
멀티탭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멀티탭 뒷면 숫자의 비밀 오늘 집 청소를 하면서 멀티탭 모두 교체해버렸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집집마다, 사무실마다 전기 히터나 온풍기 하나씩 꺼내셨죠? 보일러만으로는 웃풍을 막기 힘들어서 책상 밑이나 침대 옆에 두고 쓰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혹시 그 히터, 오래된 하얀색 멀티탭에 문어발처럼 꽂아서 쓰고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장 코드를 뽑으셔야 합니다. 전기난로는 전기를 '물 마시듯' 퍼먹는 하마라서, 일반 멀티탭에 꽂으면 전선이 과열되어 녹아내리고 결국 화재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겨울철 우리 가족 목숨을 지키는 멀티탭 안전 수칙을 알려드립니다.뒷면의 '숫자'를 확인하셨나요? (정격 용량) 멀티탭 뒷면을 뒤집어 보면 깨알 같은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 2025. 12. 21.
현관문 도어락 먹통일 때, 도어락 방전됐을 때 '이것' 하나면 해결 영하의 날씨에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현관문 도어락이 삑삑거리기만 하고 문이 안 열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날은 춥고, 가족들은 집에 없고, 배터리는 다 됐고... 이럴 때 당황해서 바로 열쇠 수리 기사님 출장부터 부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출장비에 교체비까지 몇만 원이 순식간에 깨집니다. 오늘은 단돈 5천 원으로, 1분 만에 도어락 심폐 소생해서 문 여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도어락도 추위를 탑니다 (전조증상 확인)스마트폰 배터리가 겨울에 빨리 닳는 것처럼, 도어락 건전지도 기온이 내려가면 전압이 떨어져 갑자기 방전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꺼지진 않습니다.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 멜로디가 평소와 다르게 들리거나, '삐릭삐릭' 하는 경고음이 울렸을 텐데 우리가 무심코 넘긴 경우가 많.. 2025. 12. 20.
전기장판, '라텍스' 위에 깔고 잤다가, 무서운 저온화상 날씨가 추워지면서 침대 위에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깔고 주무시는 분들 많으시죠? 뜨끈하게 지지면서 자면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혹시 지금 쓰시는 침대 매트리스나 토퍼가 '라텍스' 소재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장 전기장판을 끄셔야 합니다. 단순히 매트리스가 망가지는 걸 넘어, 자칫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기장판을 절대 깔면 안 되는 곳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라텍스 + 전기장판 = 시한폭탄 천연 고무 소재인 라텍스나 메모리폼은 열을 머금는 성질(보온성)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일반 이불은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라텍스는 전기장판의 열을 그대로 흡수해서 아래쪽에 쌓아둡니다. 이렇게 열이 축적되면 라텍스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부서지는 '경.. 202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