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걸어 다니는 '인간 피카츄'가 되시는 분들 계시나요? 차 문을 열 때, 사무실 문고리를 잡을 때, 심지어 옆 사람과 살짝 스쳤는데도 "찌릿!" 하고 불꽃이 튀면 정말 깜짝 놀라고 스트레스받죠. 특히 건조한 요즘 같은 날씨엔 정전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은 값비싼 정전기 방지 팔찌 없이도,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찌릿함'을 예방하는 초간단 꿀팁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문 열기 전 '동전'이나 '차 키'로 톡!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금속 손잡이를 맨손으로 덥석 잡지 마세요. 주머니 속에 있는 동전이나 자동차 키 끝으로 손잡이를 '톡톡' 건드려주세요. 몸에 쌓여있던 전기가 동전을 통해 미리 빠져나가서, 그 뒤에 손으로 잡아도 전기가 오지 않습니다. 동전이 없다면 손톱으로 먼저 톡톡 건드리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옷핀 하나면 코트 정전기 끝
치마가 스타킹에 달라붙거나, 니트를 벗을 때 "타닥타닥" 소리가 나서 곤란하셨죠? 이럴 땐 외투 안쪽 끝단이나 소매 안쪽에 '옷핀'을 하나만 찔러두세요. (클립도 가능!) 금속 소재인 옷핀이 전기가 통하는 길(전도체) 역할을 해서, 정전기를 공중으로 흘려보내 줍니다.
핸드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정전기의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함'입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전기가 더 잘 쌓입니다. 손을 씻고 나서는 반드시 핸드크림을 발라주세요. 특히 손잡이를 잡기 전에 손에 '입김'을 호호 불어서 습기를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정전기 발생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 대신 '린스' 활용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가 똑 떨어졌다면? 욕실에 있는 머리 감는 '린스'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헹굼물로 써보세요. 린스의 코팅 효과가 섬유 마찰을 줄여줘서 정전기를 막아주고, 은은한 향기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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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갈 때, 동전으로 문 손잡이 톡톡!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겨울이 더 이상 따갑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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