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장판 위에서 까먹는 귤만큼 맛있는 게 없죠. 그런데 귤을 다 먹고 나면 항상 고민되는 순간이 옵니다. 수북이 쌓인 귤 껍질, 쓰레기통(종량제)에 버려야 할까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까요? 잘못 버렸다가는 과태료 10만원을 물 수도 있다는 사실! 오늘은 헷갈리는 귤 껍질 분리배출 방법과, 귤 한 박스를 다 먹을 때까지 곰팡이 없이 싱싱하게 보관하는 비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귤 껍질은 'OOO 쓰레기'가 정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음식물 쓰레기'가 맞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분류 기준은 "동물이 먹을 수 있느냐"입니다. 귤 껍질은 부드럽고 영양분이 있어 가축의 사료로 재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말려서 버려도 똑같습니다!)
※ 주의사항 (반전 있음) 하지만 '곰팡이가 핀 귤'은 다릅니다. 곰팡이의 독소는 동물에게도 해롭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귤은 통째로 '일반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이거 많이들 틀리십니다.
귤, 박스째 두면 100% 썩습니다.

귤 한 박스 사면 며칠 안 가서 아래쪽 귤들이 터지고 곰팡이 피어 버리게 되죠? 귀찮더라도 사 오자마자 상자를 뒤집어서 개봉하세요. 바닥에 눌려 터진 귤을 먼저 골라내야(격리해야) 멀쩡한 귤들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달걀판'이 최고의 보관함
귤끼리 서로 닿으면 습기가 차서 금방 상합니다. 이때 집에 있는 '달걀판(종이판)'을 활용해 보세요. 달걀판에 귤을 하나씩 띄엄띄엄 올려두면, 종이가 습기를 잡아주고 통풍이 잘 되어 보관 기간이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달걀판이 없다면 신문지를 층층이 깔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먹기 전 '소금물' 세척은 필수
귤껍질을 깔 때 손에 농약이 묻을 수 있습니다. 대야에 물을 담고 소금(또는 베이킹소다) 두 스푼을 넣어 귤을 5분간 담가두세요. 농약 성분이 깨끗하게 제거되어 훨씬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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