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개인 텀블러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따뜻한 커피나 유자차를 담아 마시는 건 좋은데, 설거지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 특유의 물 비린내와 퀴퀴한 냄새 때문에 눈살 찌푸린 적 없으신가요? 입구가 좁아서 손이 안 닿아 대충 물로만 헹구셨다면, 지금 세균을 마시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수세미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10분 만에 냄새와 찌든 때를 완벽 제거하는 초간단 세척법을 알려드립니다.
만능 해결사 '베이킹소다' (냄새 제거)
가장 기본이자 확실한 방법입니다.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우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면서 텀블러 내부의 미세한 흠집 사이에 낀 커피 찌꺼기와 냄새를 흡착해 줍니다. 30분 정도 방치했다가 헹구면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뚜껑 고무패킹도 같이 담가두면 효과 만점!)
찌든 때엔 '달걀 껍데기' (천연 수세미)
텀블러 바닥에 누렇게 낀 물때나 커피 자국, 손이 안 닿아서 답답하셨죠? 요리하고 남은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텀블러에 넣고, 물을 조금 넣은 뒤 뚜껑을 닫고 '쉐킷쉐킷' 흔들어주세요. 달걀 껍데기 안쪽의 하얀 막이 물때를 녹이고, 딱딱한 껍질이 수세미 역할을 해서 손 대지 않고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굵은소금을 같이 넣으면 효과 2배!)
텀블러에도 수명이 있다?

혹시 텀블러 안쪽이 벗겨졌거나 흠집이 심한가요?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오래 사용하면 부식되어 중금속(납, 카드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텀블러의 권장 사용 기간은 6개월~1년입니다. 만약 내부 코팅이 벗겨졌거나 녹 냄새(쇠 냄새)가 난다면, 아깝더라도 건강을 위해 과감하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건조'
깨끗하게 씻어놓고 뚜껑을 바로 닫아 보관하시나요? 세균 번식의 지름길입니다. 세척 후에는 반드시 입구가 아래를 향하게 엎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뚜껑을 닫아야 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일광소독을 해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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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내 입에 닿는 텀블러, 오늘 점심시간에 베이킹소다로 목욕 한번 시켜주세요. 오후 커피 맛이 훨씬 향긋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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